코스콤(대표이사 홍우선)과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이사장 서기영)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각장애인 안마원 고객관리 프로그램으로 장애인 기업 창업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강한손이 개발한 '안마사랑'은 시각장애인 안마원의 고객 관리, 이료차트 관리, 경영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전맹, 저시력 장애인이 사용 가능하도록 접근성을 개선한 세계최초 플랫폼 기반 서비스이다.
안마사랑을 지원 받은 국가대표안마센터 김덕주 원장은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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