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권익 증진을 위한 기술 혁신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2024 MVI 보조공학기기 학술 세미나' 개최

[MVI 엠버서더와 함께하는 한국어 역점역 알고리즘 제작 필요성 및 주요 이슈 관련 학술 세미나]

*MVI 엠버서더란?

국가를 대표하여 활동하는 대사처럼, 시각장애인의 권익향상과 가치 실현을 위한 MVI의 가치를 함께 실현하는 사람들

지난 10월 30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개최된 2024 엠버서더-데이(Ambassador-day)의 첫 번째 순서로 보조공학기기 기술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도서출판 점자의 김동복 대표가 발표자로 나서 ‘한국형 역점역 알고리즘 개발’을 주제로 발표하였으며, 이를 통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기술 발전의 방향성을 제시했습니다.

세미나에 참석한 엠버서더들이 직접 시각장애인을 위한 보조공학기기의 필요성을 논의하며, 데이터 부족, 정확성 향상, 사용자 인터페이스 문제, 문화적 차이 등 실질적인 도전 과제와 그 해결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이번 기술 세미나는 보조공학기기의 향후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MVI는 보조공학기기와 관련된 학술 세미나를 통해 시각장애인의 권익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