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엠브이아이, KIMES BUSAN 2025서 시각장애인 전용 AI 스마트 단말기 '엠블루' 선보여... “디지털 격차 해소!”
- (주)엠브이아이
- 9월 29일
- 1분 분량

M-BLUE 제품 전시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엠브이아이(MVI)는 9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KIMES BUSAN 2025(제13회 부산국제의료기기전시회)’에 참가했다.
엠브이아이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 없이 모두의 일상을 더욱 편리하고 행복하게 만들기 위하여 재활보조공학기기를 연구 개발하는 회사이다. 현재 시각장애인을 위한 'M-BLUE' 제품을 개발 완료했고, 이는 디지털 장벽을 해소하기 위해 접근성이 강화된 스마트폰이다.
보유하고 있는 AI 기술과 카메라 기술 등을 통해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제품을 개발했고, 이는 시각장애인에게 디지털 헬스케어를 제공할 수 있는 하나의 플랫폼으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엠블루’(M-BLUE)에는 'Blind(시각장애인)', 'Low-vision(저시력자)', 'Universal(모두를 위한)', 'Elder(어르신)'라는 의미를 담았다. 해당 기기는 촉각으로 입력하는 물리 키패드를 갖추고 있으며, 시각장애인이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UX를 설계했다. 또한, 자체 개발한 AI 앱인 'M-VISION'이 탑재되어 물체, 사물, 환경을 인식해 음성으로 안내해 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엠브이아이 관계자는 “모든 메뉴에 음성 안내 스크린 리더를 적용해 스마트폰 사용의 어려움을 완화하고,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는 것이 목표이다. 자사 제품은 접근성 문제를 해결하고 시각장애인에게 더 나은 디지털 헬스케어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기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KIMES BUSAN 2025는 영남 지방의 의료 및 병원산업 활성화와 글로벌 트렌드에 발맞춰 변화하는 의료기술을 선보였다. 의료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KIMES BUSAN에서는 의료 전문인 컨퍼런스, 학술대회 및 다채로운 의료산업 세미나를 함께 진행하여 병원, 의원 및 의료 전문인들을 만날 수 있는 최적의 커뮤니케이션 장을 제공했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KIMES INSPIRE’ 특별관이 운영됐다. 해당 특별관에서는 의료 스타트업, SaMD(소프트웨어 의료기기),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혁신 기업을 한자리에 모아, 미래 의료 기술의 비전을 선보였다. 이처럼 첨단 기술과 창의적인 솔루션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와 AI 소프트웨어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며, 의료 산업의 새로운 흐름을 조망하는 중요한 장으로 마련됐다.

엠브이아이 부스를 찾은 참관객이 제품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엠브이아이 관계자가 자사 제품을 설명하는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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