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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안마사협회 인천지부 협동조합이 지난 20일 주식회사 강한손과 시각장애인 클라우드 부가서비스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대한안마사협회 인천지부 협동조합
대한안마사협회 인천지부 협동조합(이사장 김용기)이 지난 20일 주식회사 강한손(김용태 대표)과 시각장애인 클라우드 부가서비스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안협인천 관할의 안마원 홍보와 예약관리를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 및 전자상거래 MRO 플랫폼 관련 개발 사업과 시각장애인 보조공학기기 개발을 위해 두 기관이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한손 김용태 대표는 “신의와 성실을 바탕으로 한 이번 협약을 통해서 두 기관의 발전과 밝은 미래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용기 이사장은 협약식에서 “안마업에 클라우드 서비스가 적용되고 거래 플랫폼이 개발되면 인천지역 안마 서비스 홍보와 시각장애인 맞춤형 복지몰 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민 기자 (bmin@ablenews.co.kr)
출처: 백민기자, 「‘시각장애인 클라우드 부가서비스 개발’ 맞손」『에이블뉴스』2022-01-21, http://abnews.kr/1VRd